蓮亭의 書藝 足跡

제3회 경산시 서화연구회 연구회 정기전

연정 박영애 2012. 9. 6. 17:44

 

인사말씀

높은 초가을 하늘 아래 경산시 서화연구회 회원님들이

창의적인 書畵를 조심스럽게 펼쳐봅니다.

自來書品, 視其人品. 故無學不足以言書, 無品尤不足以言書. 此書道之 理也.

(서품으로부터, 그 인품이 보이고, 그런고로 배우지 않으면 말씨와 글씨가 부족하고,

인품이 없으면 더욱 言書가 부족하므로 이것이 서도의 이치다.)

우리 회원님들도 위 聖人의 말씀에 따라 무단히 노력하여

앞으로 우리 경산 지역 書畵문화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부디 지역 지인님들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法古創新 성어처럼 옛것을 지키는 가운데 늘 깨어있는 창의 정신으로

회원님들은 서화 연구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박영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