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씀
높은 초가을 하늘 아래 경산시 서화연구회 회원님들이
창의적인 書畵를 조심스럽게 펼쳐봅니다.
自來書品, 視其人品. 故無學不足以言書, 無品尤不足以言書. 此書道之 理也.
(서품으로부터, 그 인품이 보이고, 그런고로 배우지 않으면 말씨와 글씨가 부족하고,
인품이 없으면 더욱 言書가 부족하므로 이것이 서도의 이치다.)
우리 회원님들도 위 聖人의 말씀에 따라 무단히 노력하여
앞으로 우리 경산 지역 書畵문화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부디 지역 지인님들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法古創新 성어처럼 옛것을 지키는 가운데 늘 깨어있는 창의 정신으로
회원님들은 서화 연구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박영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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