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은 자연이 우리에게 허락한 최고의 선물인 것 같습니다.
그 소중한 선물이 지금 쪽빛으로 곱게 물들어 가는 10월에
제6회(사)한국서가협회 경산시지부 정기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무덥던 여름이더니 연이어 볼라벤, 산바 태풍으로 전 국민을 긴장시켰고,
요 며칠은 날씨가 매우 좋아서 추석 연휴 귀성길이 편안하였습니다.
제6회 (사)한국서가협회 경산시지부전을 열게 되어서 참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느덧 제6회란 세월을 맞이하게 된 것은
여러 지인님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왕림하셔서 좋은 충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바쁜 생활 속에서 작품을 출품해주신 회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소득이 높을수록 한 가지 취미로서 문화를 즐깁니다.
서가협회 회원님께서는 좋아하는 서예취미로써 작품(학술) 발표회에 참여하셔서
회원님들과 서로서로 밀고 끌어(당겨)주는 역할로 자기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어 가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여러 지인님과 회원님들 가정에 행운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산시지부장 박영애 드림
경산서가협회, 제6회 회원전 15~18일 경산시민회관 지하전시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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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산서협 정기전
2012년 10월 22일(월) 10:17 [경산신문]
정정길 作. 천자문구ⓒ 경산신문
제6회 (사)한국서가협회 경산시지부 정기전이 지난 18일 마무리됐다. 경산서협은 경산시민회관 대전시실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회원 40명의 작품을 전시했다. 박영애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소득이 높을수록 한 가지 취미로써 문화를 즐긴다”며 “서가협회 회원들이 서예를 취미로 작품 발표에 참여해 서로 밀고 끌어주는 역할을 다하며 자기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어가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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