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요총우골기이자 書之要 统于骨氣二字. 骨氣而日洞達者. 則字之疏密肥瘦皆善. 字有果敢之力.骨也. 字有含蓄忍之力.筋也. 用骨得骨.故指實. 用筋得筋.故取腕懸. 글씨의 요점은 골과 기의 두 글자를 통솔하는데에 있다.골과 기를 통달이라고 한다. 성김과 조밀 살찜과 마름 모두 좋으나 글자에 과감.. 서론(書論) 2016.04.21
기골력편다 其骨力偏多,遒麗蓋少,則若枯槎架險,巨石當路,雖妍媚俗云闕,而體質存焉,盡善難求, 골력이 지나치게 많고 굳셈과 아름다움이 적으면 마른뗏목을 가로대어 놓고 큰 돌이 길을막는 것과 같아 비록 아름답다고나 하나 모자람이 있어 한 방면에 정통하기는 쉬워도 다방면에.. 서론(書論) 2016.04.21
서유근골혈육 .書有筋骨血肉 근은 팔과 팔목. 골은 손가락에서 나오니 손가락 끝이 착실해야 골격을 이룬다. 혈은 물과 먹을 알맞게 고르게 해야한다.육은 붓털이니 둥글고 튼튼해야한다. 서론(書論) 2016.04.21
선필력자다골 善筆力者多骨,不善筆力者多肉,多骨之筋書,多肉之墨猪, 필력이 좋은자는 골력이 많고.필력이 좋지 못한자는 획에 살점이 많다.골력이 많은것 근서 聖,살점이 많으면 묵저 病, 서론(書論) 2016.04.18
용필당수여인인니. 용필여추획사 用筆當須如印印泥.用筆如錐畫沙 용필당수여인인니.용필여추획사. 용필은 봉니를 찍는것처럼 하여야하고. 송곳으로 모래에 획을 긋는다는 추획사의 용필법 터득. 서론(書論) 2016.04.18
서부1동 학습관 종강파아티 참!! 세월이 나이 속도 만큼 간다더니 정말 맞는 것 같다 벌써 한 해 정상에 에서 내려가니 말이다. 종강식사 자리에서 이론 공부 서가는 지필묵이 하나의 세계로 신비롭게 느껴져야 한다. 특히 붓을 쥐고 지면을 대하면 마치 애인을 가슴에 품은 듯, 우주를 다 가진 듯 하나도 부족함이 없.. 서론(書論) 2012.06.22
貫通古今 方能變新 貫通古今 方能變新 凡書通卽變,王變白雲體,毆變右軍體, 柳變毆陽體, 永禪,褚遂良,顔眞卿,李邕,虞世南等,幷得書中法, 後皆白變其體, 以傳後世,俱得垂名,若執法不變, 縱能入石三分,亦被號爲書奴,終非自立之體,是書家之大要, 唐亞栖(棲) (論書) 무릇 글씨는 통한 다음 변화를 하여야 한.. 서론(書論) 2012.03.17
포세신(包世臣)예주쌍즙(藝舟雙楫)중에 *蘭亭法求 畵贊. 洛神, 仿之又百日, 乃見趙宋以後書褊急便側, 少士君子之風. [난정서]의 법으로 [동방삭화찬]과 [낙신부]의 필법을 구하여 이를 모방하기를 또한 1백 일간 하고 송나라 이후의 글씨가 편협하고 치우치면서 사대부나 군자의 풍모가 적다는 것을 알았다. *余旣心儀$.. 서론(書論) 2012.03.03
九勢(蔡邕) 夫書肇于自然, 무릇 글씨라는 것은 자연에서 부터 비롯된다. 自然旣立,자연이 이미 생김에 陰陽生焉; 陰陽旣生,음양이 나왔다.음양이 이미 생김에 따라 形勢出矣.형세가 나오게 되었다. 藏頭護尾, 붓의 머리를 감추고 붓끝을 보호하면서 力在字中. 힘이 글자 가운데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下筆用力, .. 서론(書論)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