蓮亭의 書藝 足跡

제5회 한국서가협회 신문기사

연정 박영애 2011. 12. 22. 20:31

‘먹墨의 향연’

 

2011년 12월 19일(월) 14:02 [경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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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신문

(사)한국서가협회경산시지부(지부장 박영애)가 오는 26~30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제5회 서예전을 개최한다. 박 지부장은 “담담한 물이 맛이 없는 듯하나 갈증에는 이만한 게 없듯 참다운 예술도 맑은 물과 같아야 한다”고 말했다.사진은 구명회 씨 작품.
2011-12-19 오후 1:04:25 입력 뉴스 > 행사소식

경산서가협회 제5회 회원전 26일 개막
박영애 선생 등 회원 49명의 작품 전시

 



 

 

(사)한국서가협회 경산지부(지부장 박영애)의 제5회 회원전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시민회관 지하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의 대표적 서예가인 연정 박영애 선생을 비롯해 서가협회 회원 49명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도록을 통해 공개된 회원들의 작품들은 전서와 예서, 해서, 행서, 초서는 물론 한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글씨체들을 엿볼 수 있다.

 

 

박영애 지부장은 “보아도 크게 눈을 현혹시키지 않는 것이 가장 보기 좋은 것. 바로 거무스름한 먹색이 아마도 그렇지 않겠나 생각해 본다.”라며, “회원들의 노력이 담긴 서예작품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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