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서가협회 경산지부전
요즘 날씨가 너무 청명해서 결실을 보는 가을이 너무 풍요롭습니다.
우리 협회를 도와주신 여러분의 관심으로
벌써 7번째 한국서가협회 경산지부 회원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예술은 역사와 시대의 産物인 만큼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는 것이 매력입니다.
서예는 동양 예술로서 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정서 안정에 근원지로 뿌리 깊게 자리 잡고
동양예술 최고의 精髓로서 깊고 넓은 性情을 담고 있는 만큼 꿋꿋하게
자신과의 지구력으로 이겨낸다는 것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런 힘든 과정으로 나를 낮추고 심신이 안정되고 힘든 자신을 이겨내고 나면
자신 스스로 보람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보잘것없는 졸작을 펼쳐봅니다.
여러 내빈께서 바쁘시더라도 작품을 감상하시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0월
(사) 한국서가협회 경산지부장 박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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