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 먹빛여행 앨범 354

스승 답지도 못한데 스승의날 대접을 받으니 맘이 무겁습니다~

애들과 어버이날 기념으로 저녁식사하는 중에 복지관 한 할머님께서 꽃바구니 속에 약간의 촌지와 편지 그리고 쑥떡이랑 보내 왔습니다~저는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사랑을 주시니 감사 감사 합니다~ 비록 어르신께서 1923년생이시라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해 아쉽지만~(雖不讀書) 雖不讀書 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