蓮亭의 書藝 足跡

석사 학위기

연정 박영애 2011. 8. 23. 23:07

 

 

 

만학도로서 쉽지는 않았지만,

끝내 하고 싶은 것 해냈구나 싶네요.

해마다 12월이면 무언가 이룬 성취감에 보람을 느낌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힘은 들었지만

 지금껏 걸어온 길이 결코 후회되지는 않네요.

8월18일 학위증 받으러 오라지만

출강 시간 땜에 미루다

오늘 오후 잠시 가서 받아 왔습니다.

예술대학원 건물을 뒤로하고 기념촬영도 찰깍.

도움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楷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그  다음 行書, 그 다음 간간히 자유로운 창작으로.....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