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정신없이 일에 몰두하고.
어느정도 마무리 정리하고 보니.
어제는 허리가 삐걱이다 그래서 멀리 다니지도
늘 하던 붓글씨도 잠시 멈추고 사랑스런 나의 분신들을 닥고 정리해 보았다.
退筆如山未足珍 (퇴필여산미족진) 몽당 붓이 산처럼 쌓여도 그리 대단할 거 없고
讀書萬卷始通神 (독서만권시통신) 책 일만권을 읽어야 비로소 신명이 통하는 걸세.
힘든 것을 말로 표현 못하고~힘든만큼 보람과 즐거움도 따르지만 묵묵히 가는길 갈수 밖에~
첫사랑 / 장윤정
그때 이미 예감했죠 사랑에 빠질것을
나 어떡해요 숨이 멎을것 같아
손 내밀어 잡아주세요
이런 내 사랑 받아주세요
이런 내 사랑 받아주세요
이런 내 사랑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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