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펌)

행복한 여인

연정 박영애 2010. 12. 22. 12:24

행복한 여인

元花/ 허영옥 파란 하늘을 보며 소박한 행복을 꿈꾸어 보는 여인은 당신이 주신 고운 미소에 세상을 전부 얻어 버립니다. 뭉게구름 피어날 때 저를 향해 있는 당신 눈동자를 보며 이미 솜사탕 구름이 된 듯 제 가슴도 부풀어 사랑의 물이 스몄습니다

당신이 함께하는 매 순간은 불안한 마음도 평온을 찾고 물결조차 없는 평온한 호수가 됩니다 . 오늘도 잔잔히 흐르는 물결처럼 당신만 바라보는 전 행복한 여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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