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집아기♪
< 한인현 작사, 이흥렬 작곡 >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파도가 들려 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륵 잠이 듭니다.
아가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 좋아하는 시(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여인 (0) | 2010.12.22 |
---|---|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은 (0) | 2010.12.12 |
너무나 사랑했기에 (폄) (0) | 2010.12.07 |
아침편지 (폄) (0) | 2010.04.29 |
나의 소중한 분신들... (0) | 2010.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