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 작품

모원김금자 작품전

연정 박영애 2011. 4. 23. 22:37

주말이 오면 시간에 메이지 않고 온통 내 시간이라.

 늘 마음이 설레고 행복하다.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창살에 비치는 햇살은 눈이 부시고...

시간 개념 없이 도보로 서실 도착하니 9시30분쯤

다음 한 주 준비하는 마음으로 서실 청소와 주차장 마당 쓸고

 오월 어린이행사 명언문 써주기 준비하다가

 오늘 놓치면 못 볼세라 오후엔 버스타고 도시철 환승 또 버스환승

대구문화회관으로 모원 개인전 축하차 갔네요

 단정하게 열심히 준비한 흔적이 보여 수고했구나 싶었다. 

오는길 서문시장 구경하고 서실 들어와서 지금껏 꼼지락 꼼지락 아이고 허리 아파 그만 집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