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오면 시간에 메이지 않고 온통 내 시간이라.
늘 마음이 설레고 행복하다.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창살에 비치는 햇살은 눈이 부시고...
시간 개념 없이 도보로 서실 도착하니 9시30분쯤
다음 한 주 준비하는 마음으로 서실 청소와 주차장 마당 쓸고
오월 어린이행사 명언문 써주기 준비하다가
오늘 놓치면 못 볼세라 오후엔 버스타고 도시철 환승 또 버스환승
대구문화회관으로 모원 개인전 축하차 갔네요
단정하게 열심히 준비한 흔적이 보여 수고했구나 싶었다.
오는길 서문시장 구경하고 서실 들어와서 지금껏 꼼지락 꼼지락 아이고 허리 아파 그만 집으로 가자!!!
'작가님들 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천 청악 이홍화샘 개인전 축하차 다녀 왔습니다 (0) | 2011.10.16 |
---|---|
학습관 회원님,一思 석용진 33번째 개인전 (0) | 2011.05.26 |
산민 이용 (0) | 2011.03.23 |
토요일 오후엔 동아쇼핑 10층 갤러리 간산샘 16번째 전시 다녀 왔습니다 (0) | 2011.03.05 |
제25회 영남서예인 연합전 (0) | 2011.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