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 먹빛여행 앨범

나 눔

연정 박영애 2009. 2. 28. 12:58

나 눔 (대우스님)

 

나눔은 행복의 씨앗 평화의 등불

나눔은 자비의 마음 사랑의 잔치.

 

가는 것이 곧 오는 것이 되고

오는 것이 곧 가는 것이 되며

 

주는 사람이 곧 받는 사람이 되고

받는 사람이 곧 주는 사람이 된다.

 

그대가 돕고 있는 자 또한 그대이니

그대가 주고 있는 자 그대이다.

 

꽃들의 웃음

벌들의 노래 주고 베푼다.

 

가는 먼지도 태산을 더하고

지는 이슬도 강물을 보탠다.

 

내가 한일 생각하면

빚이 됨이 부끄러워.

 

버리고 비우면

자유와 평화며 행복이 있다.

 

주면 남도 살고 나도 산다

주는 마음이 행복이다.

 

복중의 복은 인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