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반성하는 하루입니다.
해질 무렴 컴에서 어머니의 대한 시를 읽고나니 어머니 단어만 봐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엄마 살아게실 때 자주 가서 한 번 더 뵈어야지 괜한 엄마 생각이 간절한 오후입니다.
차분하게 부채작업을 하니 너무 평온한 오후 입니다.
내 주위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熟慮斷行 (숙여단행) 충분히 생각한 후에 행하여라
積德勝遺金 (적덕승유금) 덕을 쌓는 것은 자손에게 재산 물려주는 것보다 났다.
忍者無敵 (인자무적) 참는 사람에게 적이 없다.
春山如故人 (춘산여고인) 봄산은 다정하기 옛 벗과 같다.
有志竟成 (유지경성) 뜻이 있으면 마침네 이룬다.
修身如執玉 (수신여집옥) 몸 닦기를 손에 옥을 잡는 것 처럼 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