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施者樹德之本: 베풀기를 즐겨 하는 것은 덕을 심는 근본이다.
景入詩中畵泉鳴譜外琴: 경치는 시 속에 그림이 든 듯하고, 저 샘물은 악보 밖의 거문고 소리로다.
德行動天地 : 덕 있는 행실이 천지를 움직일 만하다.
掬泉注硯池閑坐寫新詩: 샘물을 움켜다가 벼루에 드리우고,한가히 앉은 채로 새롭게 시를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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