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을이면 청도 감들이 마음을 풍성하게 해준다
기차안에서 잡았건만 선명하지가 않네요.
올 만에 부산역 내리니까
흐릿한 날씨에도 분수대 물이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비들기들은 늘 어느 때와 같이 평화롭고...
아침 경산역에서 7시46분 기차로 부산역 도착.
1호선 도시철 타고 명륜역 하차 동래중학교 도착하니 거의 10시,
현장 들어 가니 전국에서 오신 묵객들이 전부 다아 자리 잡고 있었다.
그냥 부담없이 여유 만만.....
바쁜 핑게로 하루 정도 연습해서 겁 없이 서예휘호장으로 여행 갔다.
지금껏 심사 하는 중에 잴로 공정성 있구나 싶었다
심사위원 5명정도, 점수로 합산해서 10점 이하 낙선, 18점이하 입선, 19이상 특선
두 세점 정도 특선을 뽑는 것 보고
대구에서 저녁 약속 관계로 총총~~~
아이고 어떤 지인님 권유로 휘호여행 갔더니
엄격한 심사에 감동했습니다.
그 대신 설렁설렁 생각하고 휘호한 것이 마음에 부담으로
입선 확인하고 어이구 혼났다 ㅎㅎㅎ
하고서 지인님들과 인사하고서 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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