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書論)

書論

연정 박영애 2011. 7. 14. 11:35

 

1)凡書通則變.

무릇 서법을 통해야 변한다

o釋亞栖, [論書].

 

 

 2)古人書各各不同, 若一一相似, 則奴書也.

고인의 글씨는 제각기 다르다, 만약 한자 한자(점 선질)

 서로 같으면 글씨는 노예다.

(奴書속서,字匠쟁이,算字바둑판)

o米비, [自述學書].

 

 

 3)學書不參通古碑書法, 終不古, 爲俗筆也.

글씨를 배우는데는 古碑의 서법을 통하지 안으면 마침내 옛스럽지 못하여 속필이 된다

o王鐸, [琅華館帖]

 

 

4)書只學一家, 學成不過爲人作奴隸. 集衆長歸于我, 斯爲大成.

글씨는 다만 일가만 배우면,학성을 이루지 못하고

다른사람의 노예가 된다,

여러 장점을 모아서 나에게 돌아오면 이에 대성을 이룬다.

o邵梅臣(1776-?), [畵耕偶錄].

 

 

5)因人而各造其成, 就書而分論其等, 擅長殊技, 略有五焉:

 一曰正宗, 二 曰大家, 三曰名家, 四曰正源, 五曰傍流. 幷列精鑒, 優劣定矣.

사람으로 인해 각조를 이르고 나아가 글씨의 그 등급을 분류하여 (擅長殊技 장점기교는 다르다 )대략 5가지가있다

 1,정종 2,대가 3,명가 4,정원 (5,방류) 병렬하여 자세히 보면 우열이 살펴진다

o項穆, [書法雅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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