蓮亭의 書藝 足跡

연정 박영애 서예전

연정 박영애 2011. 6. 7. 17:02

명제:退溪先生詩 (習書)

字法從來心法餘(자법종래심법여)習書非是要名書(습서비시요명서)

 자법은 예로부터 심법의 나머지이니.글씨를 익히는 것은 명필을 구함이 아니다.

 

연정 블로그 방문 하시는 지인님 그간 성원해 주신 덕으로

 우리 동네 시민회관에서 6월13일~18일까지

계명대학교 예술 대학원 논문 발표 겸 3번째 개인전 오픈 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6월 13일 오후 6시30분 오픈식 참석 하시어

자리도 빛내주시고 많은 성원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박영애

 

篆書의 探究

본 ‘석사학위청구논문전’은 한문서예 가운데

주로 篆書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篆書를 探究하면서

 학문과  예술적인 면에서  더 깊은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가르침을 주신 여러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위 여러 지인님들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제 진정어린 마음 바쳐 감사함을 전합니다.


           2011년 6월

           박영애 삼가쓰다

서가협 4번째 전시회

2010년 10월 04일(월) 11:17 [경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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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신문

사단법인 한국서가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박영애)가 4번째 전시회를 갖고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산시민회관 대전시실에서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박영애 지부장은 “서예는 어수룩하고 질박함이 본바탕이므로 기정(奇正, 바르고 비뚤고) 참차(參差, 들쑥날쑥) 쓰기가 마음 다스리기만큼 어렵다”며 “회원들이 모두 법고창신의 뜻으로 서학의 본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승호 기자 sanjun462@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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