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論
1, 作 字 如 人 然,
筋骨 血肉 精神 氣脈,
八 者 備 而 後 復 可 以 爲 人.
*王澍(淸), [論書剩語].
2,“書有筋骨血肉한대 前人論之備矣나
抑更有說焉이라 蓋分而为四하고
合则一焉이라 分而言之면 则筋出臂腕이라
臂腕须懸하니 懸则筋生이라…
然이나 血肉生于筋骨하니
筋骨不立이면则血肉不能自榮이라
故로 書以筋骨爲先하니라”
* 淸, 朱履贞(書學捷要)
(서부학습관 종강식에서 서론 한편을 읽다.)
먼저 한 학기 마무리 하면서
몇몇 문하생님 자리를 같이 못한 아쉬움도 있지만
반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장님 및 총무님
그리고 여러 학생님들 고맙습니다.
아울러 이런 식사 파티 까지 마련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우리동네는 경산지역에서 인구도 많고
생활 수준도 제일 높습니다
우리가 동적인 것과 정적인 것 중에
서예는 정적인 것이며
마음과 정신운동으로써 아무나 할 수 없는
수준 높은 정적인운동입니다
내년에도 각종 공모전에 참여하셔서
내공을 쌓아 우리 동네를 빛내고
여러사람들 앞에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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