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가고보니 행사가 크다는 느낌이 들었다
옛날 고가들은 언제 보아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네
뜰앞 이쁜 정원도 아름답게 보이고 공기도 맑고..
싱싱 ㅎㅎ
연정도 나 만의 예술 세계가 있어야 하는데 늘 숙제다
오늘 같이한 찻자리 감사합니다
전춘란 사진 작가는 어디가나 필요한 사람이네
이쁜 소곱놀이 잼있게 보인다 ㅎ
고운 옥사 치마(쪽염색) 저고리가 넘 이뻐요. 초보라면서 수줍어 하는 모습이 더 이쁘다. 열심히 수련 하셔서 다례원 원장님 되세요()()()
나즈막한 병풍이 특이하다
후하게 차 손님을 불러 주시는 마음씨 착한 팽주님 따뜻한 인삼 차에 정을 느꼈습니다
편안한 오후
초대 받은 찻자리님들입니다 양파 염색 치마가 아름답습니다
현샘은 늘 덕이 많으셔서 배울점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연정의 먹빛여행
글쓴이 : 蓮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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