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록도.거금도.외나로도 여행
연일 찜통 더위~
탈피해보자! 어띨가나 덥기는 매 마찬가지 차라리 집에서 딩구르는 것이 훨신 좋을듯하다.
녹동항 도착해서 수협어시장에서 소라 1키로 15.000원 싸서~~~
소록대교로~~랄랄라~
중앙공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 소록 다리밑에서 소라반찬으로 점심해결하고~
소록도 중앙공원여행 입장료도 주차료도 대교진입도 전부 무료 좋았습니다.
고송앞에서 웃어보았습니다.
ㅎㅎㅎ 남편이 많이 늙었다는 생각에 허탈한 웃음이~~
푸른 산 바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구경 시켜주워서 고마버유~
소록도 중앙공원 조경이 세월 만큼 크고 아름다웠다.
소록도 나병환자 수용소란 얘기만 듣고 거짓말 같은 현실을 확인하고 마음이 아팟습니다.
더운 날씨에 해설사님 수고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거금도 익금 해수욕장 앞에서 미역을 구입 했는데 너무 물렁해서 실패했습니다.
이것 사시면 버립니다. 정말 물렁물렁 퍼지는 미역 이런것을 왜 팔죠?
거금도 익금 해수욕장~~
외나로도 몽돌 해수욕장에서 한 시간 정도 바닷바람으로 휴식하고 벌교로 가자!!!
초행길이라 멀고 멀었다.
벌교 꼬막정식으로 저녁먹고 1인 15.000원
목욕탕이 탐나서 찜질사우나로 선택 그런대로 좋았다. 조용하고 깨끗한 편 1인 9.000 원
아침에 벌교시장 나가서 모시조개를 오천원구입 싱싱한 것은 좋았는데 모래가 약간 씹혀서 먹는데 불편했다.
하루정도 해금물 뺀놈을 살거얼~~후회 해본다.
맛조개도 역시 싱싱한 놈은 모래가 씹혀서 불편 약간 가격이(만원) 비산대신 별로입니다.
하루정도 물에 담가두었다가 먹으면 좋았을 걸~~후회!!!
아침을 해결하고는 백련사 경유 다산초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