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날 한양으로....

 

딸내미 집에서 즐거운 성탄 이브 밤을 손자 재롱에 즐겁게 보냈습니다 

준이를 돌봐준 이모님 댁엔 귤(밀감) 한 상자 선물해주고요.ㅎ

그리고 손자집에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로 케익 선물했네요. 

사진으로 보니 할머니가 너무 젊은 할머니 같네요. ㅋㅋ 

이튼날 설빔으로 때때옷 사러 동대문시장 갔습니다.

한복이 얼마나 예쁜지 손자 손녀 두벌 샀습니다. 

총 놀이 에서 또 한 번 놀랐습니다 피옹 피옹 탕탕!!! 죽는 시늉하면 좋아라 웃고. 제가 손자를 쏘면 놀랄 만큼 죽는 시늉을 잘하니 지네 엄마 아빠도 처음 봣다면 웃고 놀랍니다 ㅎㅎㅎ 

토끼 업어주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