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 먹빛여행 앨범

경산서가협 오픈 이모저모

연정 박영애 2009. 9. 20. 07:59

 하양 문하회관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19일이 吉한 날이라 벌초.각종행사에 중복 되어서 그런지 축하객이 적은듯합니다

 내빈 소개......

 오픈에 참석해 주신 여러 지인님들 감사합니다

 

 ***인사말씀***

올 여름은 그렇게 무덥지도 않은 채  

가을을 맞이하는 느낌이라 다행이고

또한 여름답지 않는 아쉬움이 교차하는 계절이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김ㅇㅇ 주민생활지원국장님

윤ㅇㅇ 전 경산시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사회를 맞아 주신 김ㅇㅇ선생님에게

이자리를 빌러 감사하합을 전합니다

전시한 작품들은 세련되게 훈련되지 않은 질박하고

서툰 진솔한 표현입니다만

서예의 본질에 더욱 가까워 보이지 않겠나 싶습니다.

미 완성의 느낌은 그 사람의 사고와 더불어

여전히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와 같습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게 모자라고 작은 부분들을

엮어 좀 더 정신적인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의도가 깔려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열심히 서예를 임하여 

좀 더 세련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보여 귀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쁜 일상 중에서도 틈틈이 서예에 임하셔서 좋은

작품에 성의를 다해 주신  우리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9월  일

사단법인 한국서가협회 경산지부장 박 영 애

 

 경산 향교전교님. 주민생활지원국장님. 전 경산시장님. 건배 감사합니다~~꾸벅

 성의것  마련한 다과입니다 많이 드세요

 흙소리 토연샘 운지샘 감사합니다

김정 청정국악 원장님.오스트리아 금파샘 이무락교수님 연정 소연사무국장님...고맙습니다 

 노인복지관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압량 회원님들.... 

 오늘 너무 감사합니다

 문화회관 관장님. 운영계장님 .신주사님 전시장 방문 감사합니다 

여러 지인님들 격려 속에 5일 동안 마무리 잘했습니다.

  이번에도 여지 없이 실수가 많았고.

그러므로 아!!! 부끄럽다는 생각에 또 한 실수도 공부구나!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